보건복지

열정과 헌신, 봉사의 열매가 주렁주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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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하나 되는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남원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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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도움이 절실해지는 계절 찬바람이 몸서리 쳐질 만큼 힘겨운 계절에 맺혀지는 열매가 있다. 한 가지에 세 개의 열매가 세상에 가득 찰 때 세상은 아름다워진다.


겨울은 1년의 끝이며 또 다른 1년의 시작이다. 이 시작점에서 만날 수 있는 나눔의 열매,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열매, 헌신과 봉사, 열정과 도전의 열매. 그것이 바로 사랑의 열매다.


그런 사랑의 열매 정신을 실현하는 곳. 언제나 변함없이 함께 사는 세상을 위해 우리의 이웃과 지역사회의 아름다운 변화를 갈망하며 묵묵히 보이지 않는 곳에서 열심히 봉사활동에 임하고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남원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이다.

남원시 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이하 사랑의 열매)은 참여와 권한의 분산, 자율성과 사회적 책무성, 투명성과 공개성,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운영된다. 운영과 관련된 운영비는 도모금회 지원금과 회원들의 회비가 대부분이지만 소외지역 주민을 위한 목욕봉사와 행복꾸러미, 사랑나눔 떡국봉사 등 나눔 봉사, 착한가계 지원, 각종 행사의 배식봉사와 환경미화, 음료봉사 등 생활 가까운 곳에서 늘 함께 사랑의 열매 회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이뤄진다.


지난 2016년 고명철 회장 취임이후부터 시작된 목용봉사는 수지면 남창마을 어르신들을 시작으로 3년 동안 18회 동안 이어져 오고 있다. 목욕봉사는 조별로 나뉘어 어르신들을 모시고 목욕과 함께 식사를 대접하는 일이지만 함께했던 마을 어르신들의 만족감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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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봉사 활동 또한 사라의 열매 가치를 더한다. 지난 4월 장애인의 날 행사에서응 15명의 회원이 개인 시간을 쪼개 장애인단체 배식봉사와 함께 설거지를 도왔다. 거기에다 남원시민들이 많이 찾는 애기봉 등산로에 대한 환경미화 봉사도 실시했다. 모두가 휴일을 반납하고 시민을 위한 봉사의 시간이었지만 함께 나눌 수 있다는 생각에 구석구석 등산로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모아서 치우는 일을 마다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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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다 춘향제 기간 동안에는 음료봉사를 통해 남원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관광남원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도 했으며 흥부제 기간에는 사랑의 광장에서 떡 봉사를 실시 흥부정신을 실천한데 이어 지난 12월 5일에는 나눔축산운동본부와 함께 남원시청 민원실 앞 주차장에서 남원사랑 떡국 나눔 행사를 추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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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사랑의 열매의 가장 큰 행사이기도 한 2018 행복꾸러미 나눔 사업을 위해 전 회원이 참여 라면과 화장지로 구성된 행복꾸러미 400여세트(읍면동 210 세트, 봉사단 200세트)를 하차부터 배분까지 직접 대상자를 찾아 전달하는 일을 몸으로 실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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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괄목할 만한 봉사 활동 성과는 남원시 사랑의 열매 봉사단 회장인 고명철 회장이 지난 2016년 7월 취임사에서 "보여주기식 봉사, 실천하지 않는 봉사는 철저히 지향해 나가겠다는 봉사단원들의 마음이 있는 한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곳에서부터 작은 불을 밝히겠다" 는 의지와 봉사자로써 지역공동체 일원으로써 나눔봉사단의 이념인 양극화 심화에 따른 계층간 갈등 해결을 통해 사회공동체 발전을 이뤄내겠다는 회원들의 마음이 하나가 되었기에 가능했던 일이었다.


사랑의열매는 1966년 수재민 돕기 성금모금 당시에 모금 참여자들에게 증정하는 나눔 동참의 징표로 탄생했다. 이후 이웃돕기의 상징물로 사용되면서 우리 국민들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었으며, 1998년 11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설립과 함께 공식 상징물로 등록됐으며 오랜 시간을 거치면서 모양도 조금씩 변화했는데 지금의 형태는 2001년에 완성 됐다.


사랑의 열매는 3개의 빨간 열매와 녹색 줄기(받침)로 되어 있는 이웃돕기의 상징이다. 3개의 열매는 각각 '나'와 '이웃' 그리고 '가족'을 상징하고 있으며 빨간색은 따뜻한 사랑의 마음을, 그리고 하나모아진 열매 줄기(받침)는 더불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어 가자는 우리 모두의 약속이기도 하다.


 노문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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